판타스틱4 : 새로운 출발

2025. 8. 20. 20:00Movie & Drama Story/a movie

 

 MOVIE 

 판타스틱4 : 새로운 출발 


 

 한줄所感 

 한 판 붙을 시간!? 

 


영화 <판타스틱4>도 꽤 시리즈물이 많이 나온 작품이다. 그러나 판타스틱4는 나올 때마다 사람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영화 <판타스틱4> 시리즈를 하나도 보지 않았다. 즉, 이번에 본 작품이 내가 처음 본 <판타스틱4> 작품인 셈이다. 이전까지 보지 않다가 이번에 보러 가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처음으로 혹평이 나오지 않은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드디어 썩은토마토 지수를 벗어난 판타스틱4'라는 평 때문에 보러 가기로 했다. 기존 원작 만화의 팬들이 '이만하면 됐다' 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뱉는 게 재밌기도 했달까. 팬들이 어느 정도 만족한 작품이라면 영화관에 가서 보아도 될 것 같았다.

 

처음으로 본 판타스틱4 히어로물은 재미있었다. 전작으로 보지 않아도 영화 초중반 쯤 대략적으로 주인공 4명이 왜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설명해주기 때문에 캐릭터 전반을 이해하기도 수월했다.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영화 속에서 시민들이 판타스틱4 인물들을 납득이 어려울 정도로 영웅시화는 모습과 납득이 되지 않을 정도로 약한 모습의 악당 갤러투스였다. 우주의 힘을 가진 악당이 판타스틱4 히어로들에게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쉬운 부분이다. 

 


영화 리뷰와 별개로 <판타스틱4 : 새로운 시작> 영화가 꽤 오래 생각날 것 같은 이유는, 오랜만에 북적거리는 영화관에서 본 작품이었다는 사실이다. 문화생활계 부흥을 위해 영화관람 6,000원 할인권이 선착순 배부되었다. 별 생각 없이 할인권을 적용해 온라인 예매를 해둔 후, 영화관을 방문했다가 매점 대기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매점대기표에는 늘 내 번호만 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가득찬 매점대기번호와 사람들의 웅성거림으로 가득찬 영화관에 있자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 맞다. 영화관은 원래 북적거리는 곳이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달까.

 

상영관 안에도 사람들로 가득했다. 오랜만에 내 양 옆에도 사람들로 가득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니 불편하기도 했고, 생경하기도 했다. 역시 문제는 영화티켓이었을까, 영화티켓값이 조금 내려가면 사람들이 콘텐츠에 느끼는 흥미의 기준도 조금 낮아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전에 영화관에서 나누었던 아저씨와의 대화내용도 남겨두며...

https://jinhanyoo.stibee.com/p/4

 


 

가족히어로의 등장. 아기까지 태어나서 완전체가 된 판타스틱4
네가 고생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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